전체 글 (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나에서 화상 안입는 이유/양치질/자일리톨/스케일링 사우나에서 화상 안입는 이유 100℃의 뜨거운 물에 손을 넣으면 확실히 화상을 입는다. 하지만 사우나는 100℃에 가까운 온도로 매우 뜨거워도 부담 없이 들어갈 수 있다. 사우나의 100℃는 공기의 온도라는 데 그 비밀이 있다. 사우나에서 화상을 입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공기의 열전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열전도율이란 문자 그대로 열 전달 속도를 나타내는 수치다. 물과 공기를 비교해보면 물은 공기에 비해 열전도율이 25~26배나 높다. 예를 들어 100℃의 물에 손을 넣으면 바로 손의 표면 온도가 100℃가 되어 화상을 입게 된다. 이에 비해 공기속에서는 손이나 몸을 노출시켜도 열이 쉽게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피부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 않는다. 물은 80℃ 이상에서도 화상을 입지만, 공기의 .. 넥타이를 꽉 조이면.../콧물은 어디에.../후각/땀과 감기/닭살/동사의 조건/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넥타이를 꽉 조이면... BBC 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넥타이를 바짝 죄어 매면 시력이 나빠지고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는 미국 과학자들의 보고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미국 안과학회지에 따르면 뉴욕 안과와 이비인후과 연구진은 건강한 사람과 녹내장 진단을 받은 사람들로 반반씩 구성된 4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넥타이 착용 방식과 시력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넥타이를 죄어 매는 습관이 있는 남성들의 경우 안압이 크게 증가해 녹내장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결론을 얻었다. 연구진은 조사대상자들의 안압을 측정한 뒤 '약간 불편할 정도로 죄는' 넥타이를 3분간 착용토록 지시했으며, 그 후 다시 안압을 측정한 결과 녹내장 환자의 60%와 건강한 사람의 70%에게 안압이 크게 상승한 사실을 발견했다. .. 졸리면 눈 비비는 이유/감동하면 눈물나는 이유/눈물나면 콧물나는 이유/근시와 각막/눈이식 졸리면 눈 비비는 이유 졸리면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혈압도 내려간다. 말초모세관에서는 가벼운 울혈(정맥의 피가 막혀 충혈됨) 증세가 일어난다. 눈꺼풀에도 자연히 울혈증세가 나타난다. 눈꺼풀의 피부는 매우 얇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울혈증세에도 부석부석해지며 무겁게 느껴진다. 이 울혈증세를 해소하려고 자기도 모르게 눈을 비비게 된다. 감동하면 눈물나는 이유 눈물은 일상생활 중에도 끊이지 않고 흘러내린다. 눈물샘에서 분비된 눈물은 눈물관을 통해 코로 흘러내려가 비공을 촉촉하게 한다. 그런데 감정이 고조되면 신경이 흥분하여 눈물샘의 분비중추를 자극해서 눈물이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진다. 많은 눈물은 가느다란 누관을 넘쳐 홍수를 이뤄 제방 역할을 하는 눈꺼풀을 넘어서 흐르게 된다. 눈물나면 콧물나는 이유 울다 보..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