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늘의 역사/라면의 역사/케첩의 원조/우유가 주사약?/마라톤 유래/올림픽 금메달 마늘의 역사 우리나라 음식에는 마늘이 꼭 들어간다. 약 4천5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사람들도 마늘을 먹었다.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동자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마늘과 양파를 배급받아 먹었다고 한다. 라면의 역사 라면은 면을 기름에 튀긴 것이다. 라면의 원조는 중국의 랍면(拉麵)이다. 일본이 중일전쟁(1937~ 1945)에서 챙긴 전리품의 하나가 라면이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라면은 중일전쟁 당시 중국군의 전투비상식량으로 사용되었는데, 일본군에게 생포된 중국군 포로들의 짐꾸러미에서 라면이 발견되었다. 중국에는 예로부터 기름에 튀긴 요리가 발달했다. 중국인들은 식품을 튀기게 되면 식품이 건조되어 저장성이 좋아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라면이 중국 군인들의 비상식량이었던 것은 수분이 적어 가볍고, .. 생선 비타민/생선찌개/겨자먹을 때/다시마/음식의 상극/삽겹살과 먼지제거/고기와 파인애플 생선 비타민 생선 먹을 때 살만 발라 먹고 껍질은 그대로 남기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생선껍질은 비타민B2의 보고다. 비타민B2는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한 머리칼과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B2가 결핍되면 입 안이 잘 헐고 눈이 충혈되며 침침해진다. 또 머리털이 푸석푸석하고 손톱도 약해져 잘 부러지며 피부도 거칠어진다. 생선 종류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선살보다는 껍질에 2~3배의 비타민B2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같은 껍질이라도 등처럼 색이 짙은 부분에는 보다 많은 비타민B2가 포함되어 있다. 고등어는 색이 흰 배 부분에 비해 검푸는 등껍질의 비타민 함유량이 60배나 된다고 한다. 생선찌개 비린내 제거방법 꺠끗이 손.. 찬물도 체할까?/시금치의 철분/올리브유와 콩기름/시들한 채소로 샐러드/짜장면 먹을 때/아이스크림 먹을 때/나폴레옹과 통조림/팝콘 찬물도 체할까? '찬물도 체한다'는 속담이 있다. 무슨 일이든 급하게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찬물 마신다고 체할 수가 있을까? 흔히 체한다고 말하는 상태는 위장에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그대로 정체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음식물이 소화가 되지 않고 정체되면 위는 계속해서 많은 위액을 분비하면서 쉬지 않고 운동을 하게 된다. 체했을 때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다고 느끼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심하게 체하면 구토를 하게 되는데 위장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없게 되어 음식물을 밖으로 내보내게 된다. 갑자기 찬물을 많이 마시면 체할 수도 있다. 너무 차가운 물이 갑자기 많이 들어가면 위 운동에 부담을 주어 다른 음식물들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시금치의 철분 식품 100g당 철분 함..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