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링컨 명언/백악관/JFK/히틀러의 콤플렉스/크롬웰의 두개골/파키스탄/투표할 때 찍는 도장/주민번호 뒷자리 의미/뉴턴이 국회의원? 링컨 명언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 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미국 대통령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문. 링컨의 이 말은 민주주의의 본질을 가장 잘 표현한 말로 칭송받고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링컨이 직접 지어낸 말이 아니라 소크라테스처럼 인용한 말이다. 노예제폐지 운동가였던 테오도르 파커 목사는 그의 연설이나 설교를 모은 책의 1절에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에게 미치며, 모든 사람에 의한, 모든 사람을 위한 직접정치이다' 라고 썼다고 한다. 링컨은 가지고 있던 파커 목사의 책에서 이 부분에 밑줄을 그었다고 한다. 링컨은 연설을 하면서 '모든 사람'을 '국민'으로 바꾼 것이다. 링컨이 '모든'이라는 말을 '국민'으로 바꿔서 본래의 의마가 퇴색되었다는 지적이 있으나 이 세상에 국가 단위를 넘는.. 볼링의 '터키'/골프공 홈/럭비공 모양/마이클조던과 아디다스/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 볼링의 '터키' 터키turkey는 영어로 칠면조라는 뜻이다. 17세기 경 많은 네덜란드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들은 본국에서 즐기던 볼링을 신대륙에서도 즐겼다. 신대륙에는 아메리칸 인디언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원주민들의 활쏘기 실력은 매우 뛰어나서 화살촉 하나로 야생 칠면조 세 마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를 보고 놀란 네덜란드 이주민들이 볼링을 칠 때, 스트라이크를 연속 3회를 하면 '터키'라고 소리질렀다. 그만큼 연속 3회 스트라이크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이다. 화살촉 하나로 칠면조 세 마리를 잡았다는 유래는 아마도 과정인 듯하다. 칠면조가 무슨 전깃줄에 나란히 앉은 참새들도 아니고 화살에 세 마리가 동시에 잡힐리 만무하다. 아마도 칠면조에 꽂힌 화살을 뽑아 다시 또 칠면조를 잡는 모습을 보고 그.. 농구선수 등번호/야구 닥터K/러닝머신이 고문도구?/번지점프의 번지란?/테니스의 '러브' 농구선수 등번호 스포츠 선수의 유니폼에 붙어있는 등번호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럭비에서 1번~4번까지의 등번호는 각각 플레이어의 포지션을 분명히 나타낸다. 프로 야구는 등번호가 그 선수의 얼굴인 경우가 적지 않다. 농구선수의 경우 1~3번까지 등번호가 없는 까닭은 국제농구연맹의 규정에 선수 등번호는 4번부터 연속으로 15번까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농구 규칙에는 3초룰과 같이 1~3까지의 숫자가 관련된 룰이 많다. 심판은 선수가 룰을 위반할 때마다 몇 번 선수가 어떤 룰을 위반했는지를 손가락을 사용해 표시하게 된다. 손가락을 사용해 표시하는 것은 언어가 다른 국가 간의 경기에서 혼란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 떄문이다. 등번호와 룰의 숫자가 같으면 혼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1,2,3 의 등번호는 사..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