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식 상식 9 주식 상식 9 미국 주식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미국은 금리를 0%로 내리면서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다. 이때 풀린 돈이 미국 주식 시장으로 가면서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IT 기업들이 미국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미국 주식 시장은 주주 친화정책이 확고하게 자리 잡아 수익을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기업이 많다. 주가 상승과 배당이라는 매력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세계 시가 총액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주식 시장이 많은 국내 투자자들의 눈에 들어왔다. 미국 거래소는 뉴욕증권 거래소(NYSE)와 나스닥 거래소(NASDAQ)가 있다. 두 거래소 모두 뉴욕에 있다. 뉴욕증권 거래소는 우리나라의 코스피, 나스닥 거래소는 코스닥과 비슷하다. 다만 나스닥 시장에는 우리가 잘 알고 .. 주식 상식 8 주식 상식 8 신규 상장 공모주 어떤 주식이 처음 시장에 나왔을 초기에 투자하는 것은 주가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대신 그만큼 모 아니면 도 이기 때문에 수익률이 높을 가능성도 있다. 좋은 기업을 초기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주식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공모주(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노리는 것이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미리 투자해두면 기업이 상장했을 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공모주는 기업 가치평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다. 상장 전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 주식 가격은 보통 할인된 가격으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유망기업은 상장 당일 거래가 시작하면 급등하는 경우가 있다. 공.. 주식 상식 7 주식 상식 7 경기 선행지수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증시 전체의 흐름을 보는 안목이다. 코스피는 실제 경제 상황보다 약 6개월 정도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기가 바닥을 치기 6개월 전에 코스피는 바닥을 치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반대로 경기가 고점을 치기 6개월 전에 코스피 역시 고점을 치고 하락한다. 주식 시장의 전체 흐름인 코스피는 각종 경제지표가 나오기 전에 미리 움직인다. 정보와 자본이 많은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 똑똑한 개인 투자자들이 먼저 움직인다. 이들이 움직이면 주식 시장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개별 주식 종목의 흐름도 중요하지만 , 증시의 흐름을 보고 매매 타이밍을 판단해야 한다. 이동평균선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가 기록을..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