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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부업 SNS 부업 이 세상에서 절대 망하지 않는 장사 업종은 뭐니뭐니해도 밥장사다. ​ 사람에게 먹는 문제는 필수 불가결하고 도시생활에서 외식은 직장인들에게는 일상적이다. 식당을 차렸으면 광고를 해서 손님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식당 광고에서 아주 효과적인 것이 바로 입소문이다. ​ 한마디로 식당에 온 손님들이 음식을 맛보고 스스로 주변 지인들에게 식당을 알려주는 자발적 무료 광고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이런 입소문만 가지고도 충성스러운 단골을 많이 만들고 단골에 대해 응대와 괸리를 잘하면 식당이 거의 중소기업을 방불케할 만큼의 엄청난 매출과 수익을 얻는 경우가 왕왕 있었다. 그런 식당을 흔히 '맛집'이라고 한다. 이런 맛집은 결국 손님들이 만들어준 결과라 할 수 있고 입소문의 효과는 엄청나다. ​ ​ 현대의..
반일 종족주의 반일 종족주의 반일 민족주의가 아닌 반일 종족주의 요새 출판시장 인문사회분야에'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이 화제라고 한다. 출간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상당히 많이 팔려 화제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책 제목이 반일 민족주의가 아닌 반일 종족주의다. 책 제목부터 의미심장하다. 왜 민족주의도 못되는 민족의 하위개념인 종족주의라고 했을까? 그건 그럴만하기 때문이다. 민족주의란 원래 서양인이 만든 개념 Nationalism을 번역한 말이 바로 민족주의인데 우리는 흔히'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프로파갠더에 세뇌되어 민족주의라고 하는데 조상대대로 있어왔던 뭐 대단한 혈통중심 개념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조상누대로 있어왔던게 아니라 서구의 내셔널리즘이 일본을 통해서 번역된,즉 수입된 말에 불과하다..
재능마켓 부업 재능마켓 부업 과거에는 단순히 취미, 하찮은 잔기술 쯤으로 치부했던 개인의 능력이 현재는 현금화의 가능성을 가지는 세상이 되었다. 이미 80년대부터 회자되었던 '자기PR'시대가 정작 80년대에는 수직적 상하조직문화의 지배적 분위기 때문에 보편화되지 못했는데 2020년 현재는 자기PR을 하지 않으면 거꾸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세상으로 역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출퇴근하는 직장에 다니고 주된 수입은 오로지 몸담고 있는 한 직장을 통해서 해결했지만 경제가 불황+업종 다변화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이제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특기가 재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 ​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일거리가 들어오길 기다리면 경쟁에 치여서 일을 잡지 못한다. 개인의 지식, 노하우, 특기 등을 사고 파는 인터넷 재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