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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환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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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식

금리와 함께 경제의 나침반

금리와 마찬가지로 환율이 변하면 국내의 부동산, 채권, 주식 등 모든 경제에 영향을 준다. 기준이 되는 돈은 달러다. 달러환율이 올랐다는 말은 달러의 가치가 오른 것이다. 달러 환율이 내렸다는 것은 달러의 가치가 내린 것이다. 달러가 부족해지면 환율이 오르고 반대로 달려가 풍부해지면 환율은 내려간다.

달러 자산 상승

원화 자산 상승

환율 상승

환율 하락

원화 자산 하락

달러자산 하락

환율 상승기

미국 주식이나 외화 예금을 가지고 있다면 처분해야 할 시기다. 환율 상승으로 전보다 많은 원화로 바꿀 수 있다. 환율이 오른다면 반대로 원화로 표시되는 자산의 가격은 하락한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달러가 밖으로 빠져 나가서 부족해졌다는 의미다.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돈이 빠져나갔다는 뜻이다. 이때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수하지 말고 관망하는게 낫다.

환율 하락기

이때는 미국 주식이나 외화예금이 있다면 처분하지 말고 보전하는게 좋다. 원화로 바꾸면 전보다 손해를 보기 떄문이다.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달러와 들어왔다는 뜻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려는 외국인 투자가 들어온다는 의미다. 따라서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에 좋은 신호다. 환율 하락 초기에 주식이나 부동산을 매수해서 장기 보유하여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외화 통장

환율로 가장 간단하게 할수 있는 재테크가 외화 통장을 만드는 것이다. 이자보다는 환차익을 보는 것이 더욱 유리하기 떄문에 매달 정해진 금액을 저금하는 통장보다는 자유로운 수시 입출금 가능한 통장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외화통장의 환차익은 세금이 없는게 장점이다. 그러나 외화를 사고 팔때 은행에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외화통장은 은행별로 차이가 있으나, 입출금식 외화 예금의 금리는 년0.1%, 외화 정기예금은 년 1~2%수준이다. 이자에 대한 세금, 즉 이자소득세는 15.4% 부과 된다. 일반예금처럼 원금,이자 합쳐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 적용받는다.

기업과 개인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에 유리하다. 외국인들이 더 많은 달러를 더 많은 원화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경쟁력이 강해져 수출 기업들에게 유리하다. 그러나 환율 상승은 물가상승을 일으킨다. 원화를 달러로 바꿀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에 유리하다. 물가가 안정되면서 서민경제에 좋은 신호다. 대신 수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수출 기업에게 타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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