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 지폐 뒷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3일의 금요일 이야기 13일의 금요일은 불길한 날로 서양권에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80년대 미국 공포영화 중에 13일의 금요일이 흥행해서 사람들에게 불길한 날로 알려져 있다. 살다 보면 상식에서 벗어나는 엉뚱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 도저히 납득이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나 전혀 예상 못한 우연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물론 그 가운데는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다. 그래서 타부와 징크스가 생겨났다. 타부는 무척 꺼리거나 하지 말아야 할 태도와 행동 따위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말의 금기에 해당한다. 징크스는 재수가 없거나 불길한 징조와 현상,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고 믿는 현상에 대한 믿음과 그에 따른 버릇을 가리킨다. 타부와 징크스는 대부분 달갑지 않은 부정적인 현상으로 어떤 우연한 상황들의 경험을 통해 형성된 사회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