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채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축은행 상식 저축은행 상식 '저축은행'과 일반 은행의 차이 개인적으로 참 잘못된 용어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저축은행'이다. 여기서 '저축'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문제가 안되는데 '은행'이 문제다. '은행'이란 무엇인가? 돈을 맡기고 수시로 필요할때 빼다 쓰며 잔액에 대한 이자를 받는 곳이다. 즉 은행이란 개념은 기본적으로 예금자의 돈을 '보호'해준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예금자보호법은 엄밀히 말해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원까지만 그 안전을 보호해주니까 무작정 5천만원이 넘어도 안전한건 아니다. 그러나 좌우지간 은행에 맡긴 돈은 절대로 안전하다는 것이 재테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상식처럼 여겨진다. 은행이면 무조건 안전할 것이라는 막연한 통념 떄문에 저축은행도 똑같은 일반 은행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