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병사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쟁터의 해골병사들, 스켈레톤 중세 유럽의 옛 전쟁터에 출몰했다고 전해지는 움직이는 해골이며 망명의 일종이다. 갑옷을 입고 있어서 진짜 병사처럼 보이지만 갑옷을 벗겨보면 백골만 있다. 갑옷을 걸치지 않을 때도 있으며, 또한 기사의 망령이 백롱의 말을 타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항해 시대에는 모험에 나선 배의 선원들 전원이 병사해버리는 일도 종종 있었는데, 이 결과 그들의 배는 스켈레톤이 조종하는 유령선이 되어 다른 배를 침몰시키는 등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죽어서도 안녕을 찾이 못하는 불특정 다수를 해골이란 소재에 가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키는 대략 150~170cm 몸무게는 뼈와 갑옷 뿐이라서 30~40kg 정도이며 유럽이 주무대다. 스켈레톤은 기본적으로 마법 진원지를 찾지 못하는 한 완전히 파괴할 순 없다. 다만 스켈레톤은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