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유의 새, 칼라드리우스 칼라드리우스 로마 신화에서 칼라드리우스(Caladrius)는 온몸에 검은 부분이 하나도 없이 완전히 새하얀 깃털로 뒤덮인 새로 나온다. Icterus, Dhalion, Kaladriy, Kalander, Grange, Haradra 등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문화권마다 이 새를 하얀 앵무새나 딱따구리, 비둘기, 왜가리, 갈매기로 각기 다르게 묘사하고 있으며 물떼새가 그 원형이라는 설도 있다. 칼라드리우스는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갖춘 새로 알려졌다. 초기에 사람들은 이 새가 황달을 주로 치료한다고 믿었다. 환자의 눈으로부터 자기 몸으로 황달을 빨아들이는데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손상을 입기 때문에 황달 환자를 보면 눈을 감은 채 몸을 돌리고 멀리 가버린다. 3세기에 출간된 '동물의 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