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 면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양생활사 - 면도기 조개껍데기 면도기 보통 사람들이 상상할 때 원시인들이 수염을 자라는대로 길렀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고고학자들은 남자들이 2만년 전부터 면도를 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 동굴벽화는 수염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같이 묘사하고 있으며, 묘터에서는 최초의 면도기로 쓰였던 날카로운 돌조각과 조개가 발견됐다. 그리고 철과 동을 가공하는 기술이 완성된 직후부터는 이것을 재료로 면도기를 만들었다. 역사를 통하여 남자 얼굴에 난 털과 그 처리방법은 왕과 농부, 군인과 상인들의 삶에서 중요한 것이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말끔하게 면도한 얼굴은 신분의 상징이었다. 왕족은 청동 면도칼을 무덤까지 가지고 갔다. 그리스인들은 날마다 면도를 했고, 로마인들은 면도하는 것을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했으나 전쟁터에서는 면도칼을 썼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