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퍼히어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의 히어로들/안경 에티켓 어겨서 죽음?/산업혁명은 설탕 때문? 조선에도 수퍼 히어로가 있었다? 최근에 마블 시리즈를 통해 수퍼히어로 영화가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그런데 수퍼히어로는 현대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조선 시대에도 영웅담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전우치를 꼽을 수 있다. 전우치는 원래 실존 인물이었다. 도술을 익혀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구제한 이야기가 구전으로 전해지다가 소설로 옮겨졌다. 바로 그 작품이 전우치전이다. 작자와 집필 연대 미상의 소설 속에서 전우치는 하늘의 관리로 변장해 왕에게 황금 들보를 요구하고 그 황금으로 가난한 백성들을 도와준다. 조정에서 내린 체포령을 요리조리 피해다니면서 탐관오리를 응징하고 어려운 백성을 구제한다. 또 다른 수퍼히어로는 홍길동이다. 홍길동전의 실제 주인공은 연산군 시절의 유명한 도적이었다. 홍길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