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다리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양생활사 - 다리미 다리미 적어도 2천4백년 전부터 주름 없고 깨끗한 옷은 세련됨과 깔끔함과 지위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필요한 아이템이 다리미다. 처음에 나온 다라미들은 모두 압력을 이용했다. 단지 몇 개의 다리미들만이 구김을 펴고 주름을 잡는 데 열을 사용했다. 기원전 4세기 그리스인들은 '주름잡는 다리미' 에다 압박을 가했다. 이것은 밀방망이 같은 모양의 가열된 실린더바였는데 주름을 잡기 위해서는 이 방망이 다리미를 아마포 가운 위에다 굴렸다. 2세기 후 로마인들은 맹글(mangle)이라는 평평한 쇠방망이로 옷을 때려서 주름을 잡고 구김을 폈다. 이런 도구를 사용해서 다림질하는 것은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라 노예들이 했다. 전쟁을 많이 했던 10세기 북유럽 바이킹들도 구김이 없고, 주름잡힌 옷을 좋아했다. 그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