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위생 계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양생활사 - 용변의 위생과 에티켓 중세 유럽의 용변 비위생 로마제국 멸망으로부터 야만인들이 침입해서 타일 깔린 목욕탕과 테라코타 수로를 모두 파괴했던 중세 후기까지 목욕과 일반적인 청결함은 사람들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 당시 정통적인 기독교 입장은 육체의 모든 양상을 가능한 한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몸을 다 드러내 놓는 전신 목욕은 유혹을 일으키기 때문에 죄라고 여겼다. 이러한 견해가 거의 대부분의 유럽에 퍼졌다. 침례를 받을 때 물에 몸을 담궈 목욕하는 것 외에는 거의 목욕을 하지 않았다. 부자들은 몸에다 향수를 뿌렸지만 가난한 사람들 몸에서는 냄새가 났다. 공용이든 사용이든 목욕하는 것 자체가 없어지면서 실내 화장실을 만드는 기술의 세련됨도 사라지고 말았다. 뒷간, 야외변소, 요강이 사회의 모든 계층에서 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