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 유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렌타인데이/ 허니문/에스키모/ 귀빠진 날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시대의 사제였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이 있어야만 할 수 있었다. 황제는 병사들이 결혼하면 용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병사들의 결혼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 때에 발렌타인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를 결혼시켜준 죄로 순교했다. 2월 14일은 그의 순교일로 이를 기리기 위하여 해마다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받는 풍습이 생겼다. 우리나라에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렛을 건넴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풍습이 생겨난 것은 1970년대였다. 발렌타인데이 문화가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일본 초콜렛 판매업자들이 판매를 늘리기 위한 상술로 발렌타인데이에 초코렛을 주고받는 것을 유행시켰는데 이것이 한국에서도 유행하여 전해진다. 최근에 등장한 빼빼로데이, 로즈데이 등도 해당 상품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