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인내 한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귓불의 기능/귓불의 체온/귓밥 기능/소음 인내한계/노인의 청력 특징 귓불의 기능 귓볼이라고도 하는데 귓불이 표준어다. 귓불은 왜 있을까? 사시 귓불은 맹장과 마찬가지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진화론적으로 말하자면, 귓불은 바깥귀가 발달하는 단계에서 아래로 넓어졌거나 혹은 귀피부가 중력 때문에 처진 것으로 추정한다. 이런 덤 같은 부분을 몸에 달고 있는 것은 동물계 전체를 통틀어 인간밖에 없다. 그런데 이런 사실은 오히려 인간이 가장 진화한 생물임을 보여주는 증거다. 귓불이 아무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데 이견도 있을 수 있다. 관상에서는 귀가 복을 나타내는 주요 포인트이고 이성과의 관계시 성감대로 쓰이기도 한다. 귓불의 체온 귓불은 신체 중에 체온이 가장 낮다. 왜 그럴까? 체온은 뼈와 근육, 심장, 간장 등에서 발생해서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런데 몸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