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도룡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을 삼키는 괴물 도마뱀, 살라만드라 중세기에 살라만드라(Salamandra)는 불과 관련된 상징적 부호로 사용되었다. 반면 플리니우스의 박물지를 비롯한 여러 문헌을 보면 샐라만드라는 체온이 매우 낮은 괴물로 묘사된다. 체온이 너무 낮아 타오르는 불을 끌 수 있을 정도이며 이러한 탓에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도마뱀처럼 생긴 몸에는 반점이 가득하다. 입에서는 하얀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 액체가 사람 몸에 닿으면 그게 어느 부위든 털이 빠지고 피부가 변색되며 두드러기가 일어난다. 비가 많이 내릴 때를 제외하고는 절대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날이 개면 다시 사라진다. 살라만드라는 강한 독을 지니고 있기에 녀석이 직접 접촉한 그릇으로 물이나 술을 마시면 중독되어 사망한다. 이시도루스가 편찬한 어원에도 살라만드라 관련 전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