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반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켄타우로스 이야기 켄타우로스는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네 발 달린 말 형태의 반인반수 종족이름으로, 괴물이라기보다 복수의 개념으로 일반적으로 켄타우로스족으로 지칭한다. 반인반수 종족이지만 인간들과도 기꺼이 지낸다. 짐작컨대 그리스에 유입한 기마부족을 상징하는 신화일 것이다. 그리스 중동부 테살리아에 익시온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올림포스 신들의 잔치에 초대 받았다. 그런데 익시온이 제우스의 아내이자 누이인 헤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접근했다. 하지만 제우스가 그 낌새를 눈치채고 구름을 헤라의 모습으로 바꿔 익시온에게 보낸다. 익시온은 구름을 헤라로 착각하고 성관계를 가졌는데 그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이 켄타우로스로 반인반수 종족의 시조가 됐다. 초원에서 무리지어 사는 켄타우로스는 그들의 하반신인 말처럼 성질이 거칠고 난폭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