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가들의 동성애와 매독/할리우드/마릴린먼로의 금발/제임스 딘 예술가들의 동성애와 매독 예술계의 천재들은 왠지 호모가 많다. 예를 들자면 끝도 없다. 스스로 커밍아웃 한 사람을 꼽자면 시인인 장 콕토는 '백서'라는 책을 서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주장을 했고, 배우인 장 마레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감추지 않았다. 작가 M. 프루스트도 당당한 동성애자였다. 그가 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라는 소설의 주인공인 알베르치누라는 이름은 자신의 동성애 상대였던 알베르라는 남성의 이름을 여성형으로 바꾼 것이었다. 시간을 거슬로 올라가면 셰익스피어, 괴테, 레오나르도 다빛니, 미켈란젤로, 차이코프스키 등도 동성애자였다고 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천재로 불리는 인물 중에는 성병인 매독으로 죽은 사람이 적지 않다. 독일의 작곡가인 로베르트 슈만은 40세가 넘어 뇌에 매독이 퍼진 후 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