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 정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쟁이족 대장장이와 광부, 드워프와 그놈 드워프 드워프(Dwarf)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난쟁이 종족이다. 이들은 태초의 거인 이미르의 시체에서 태어나 꿈틀거리던 구더기였는데, 오딘을 비롯한 신들이 자신들의 모습과 지혜를 주어서 변화시켰다 드워프는 '어둠의 요정'이란 뜻으로 다크알프로도 불리며, 땅속 세상인 스바르트알바헤임에 살고 있어서 작은 키에 검은 피부, 긴 머리카락과 수염을 지닌 못생긴 외모를 지녔으며, 햇빛을 받으면 돌로 변해버린다고 한다. 북유럽 신화의 엘프 중 도크엘프, 검은 엘프와 사실상 같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설정은 영국 작가 톨킨이 1954년에 발표한 장편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트롤한테 적용하였다. 톨킨이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드워프인 김리가 동료인 프로도나 레골라스와 함께 원정을 떠난다는 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