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곤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 신화 - 이크티오켄타우로스 / 히드라 / 고르곤 이크티오켄타우로스 그리스 신화에서 이크티오켄타우로스는 인어와 켄타우로스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전설의 생물로 등장한다. 예술 작품에서는 인간의 상반신에 말의 앞다리와 물고기 꼬리를 가졌고, 머리에는 바닷가재나 게의 집게발이 달린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크티오켄타우로스Ichthyocentaurus라는 이름은 이크티오와 켄타우르스가 합쳐진 말이다. 이크티오는 물고기란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했으며, 켄타우로스는 말과 인간의 합성이다. 이크티오켄타우로스가 페니키아 신화에서 유래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페니키아 신화에서 아스타르테Astarte는 탄생한 후 다곤(Dagon:풍작의 신으로 고대 근동지방에서 널리 숭배했음)과 비슷하게 생긴 성스러운 물고기에 의해 땅 위로 올려진다. 아스타르테는 풍요와 다산의 여신으로 메.. 고대 근동 신화 - 훔바바 훔바바(Humbaba)는 수메르어로 후와와(huwawa)라고 하는데, 아시리아에서 부르던 호칭을 가져온 것이다. 훔바바라는 이름에는 항상 '공포에 떨게 만드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훔바바는 거인괴물로 사자의 발을 하고 있으며 몸은 온통 가시 비늘로 덮여 있다. 독수리 발톱에 머리는 들소의 뿔이 돋아 있고, 꼬리와 생식기에는 뱀의 대가리가 달려 있다. 또는 사자 얼굴을 하고 있으며, 죽음의 눈길로 사람을 주시하는데, 울부짖는 소리는 마치 홍수가 용솟음치는 듯하고 입으로는 죽음을 뿜어대며, 숨결은 뜨거운 불과 같고, 숲속 백 리 안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조각상에서 특히 강조되는 부분은 훔바바의 얼굴이다. 겹겹이 찹혀있는 주름은 미로 같기도 하고 사람이나 동물의 창자 같기도 하다. .. 이전 1 다음